[스크랩] 엔진부조화 및 RPM 떨림으로 교체한 부품들..
1년반동안 제 차에 엔진부조화 및 RPM 떨림, 시동꺼짐, 차에 힘이 없음으로 고생고생하다가 잡았는데요... 중간중간
부품교체한 내역들이니.. 참고하세요.. ^^
퍼지솔레노이드 밸브 및 EGR 앗세이 밸브 위치..
퍼지솔레노이드 밸브가 문제있는 경우 엔진부조화 및 힘이 없을때 주유구를 열면 바람새는 소리가 들린답니다. 이때 이 부품이 이상있다고 의심한다고 현대서비스센타에서 말하던데요.. 부품은 2만원 정도 했던거 같고요.. 부품점에서 사서 교체하면 되고요.. 교체는 엄청 쉽답니다... 위치는 본넷 왼쪽 위편에 있어요..
EGR앗세이 밸브(정확한 품명이 기억이 안나서요..;;) 이건 EGR밸브 바꾸기 전에 먼저 바꾸라서 해서 바꿔봤는데..
부품은 1만5천원 정도 하고요.. 바꾸기도 쉬워요..ㅋ
TPS센서 및 에어플러워 센서 위치..
TPS센서는 공회전 관련 부품이라네요... 공회전시 RPM의 변화가 있을때 가장 먼저 의심하는 부품이고요...
저는 시동걸고 1분이 지나도 RPM이 2000이상에서 떨어지지 않아 이 부품을 교체했어요..
에어플로워 센서는 린번에 힘과 관련된거 같은데.. 혹 스캔찍어서 공연비 농후나 중희박이 나오는데.. 산소센서 교체후에도
동일하게 나오면 이 센서 교체하면 없어질꺼에요.. 저 같은경우가 그랬고.. 뒤에서 땡기는 느낌도 없어져 차가 부드러워 졌답니다.. 린번2세대는 에어플러워 센서고.. 린번1세대는 맵센서라고 하던데요...
제 차의 엔진부조화로 인해 고생끝에 이 부품이 이상이 있다는걸 우연히 듣게 되었어요.. 일반 카센타나 그린서비스에서도
이부품의 위치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.. 잘 갈지 않는 부품이라서 공임도 많이 붙는다고 하던데.. 부품값은 56100원이었고요..
교체는.. 엔진필터통을 제거한다음.. 너트 두개만 풀면 됩니다.. ㅋ
참.. 이거 불량일 경우.. 스캔찍어도 아무것도 안나옵니다..ㅡ;;
제가 이부품 다이한 결과.. 흡기관련 센서에 시작이 EGR밸브 인거 같았습니다..ㅋ